경산 폐기물 처리공장서 불…1시간8분 만에 진화

이성덕 기자 2023. 1. 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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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0시33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6대와 대원 39명을 투입해 1시간8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공장 벽면 40㎡와 폐기물 10톤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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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는 없어
14일 오후 10시33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뉴스1

(경산=뉴스1) 이성덕 기자 = 14일 오후 10시33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6대와 대원 39명을 투입해 1시간8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공장 벽면 40㎡와 폐기물 10톤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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