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자 2240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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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4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40명이라고 15일 밝혔다.
전날(13일 2695명)보다 455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7일 3059명)보다 819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7일 3059명 △8일 1276명 △9일 4031명 △10일 3798명 △11일 2974명 △12일 2666명 △13일 26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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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도는 14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40명이라고 15일 밝혔다.
전날(13일 2695명)보다 455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7일 3059명)보다 819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창원 690명, 김해 443명, 양산 330명, 진주 215명, 거제 160명, 사천 81명, 밀양 68명, 영 54명, 창녕 38명, 고성 33명, 거창 26명, 함안 21명, 하동 17명, 합천 17명, 함양 14명, 산청 13명, 남해 12명, 의령 8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7일 3059명 △8일 1276명 △9일 4031명 △10일 3798명 △11일 2974명 △12일 2666명 △13일 269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8만3335명으로 입원치료 17명, 재택치료 1만841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9%다.
사망자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사망자는 1801명(누적 사망률 0.1%)이 됐다.
15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38.3%, 14일 0시 기준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0.2%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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