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장군 김예림, 유니버시아드 쇼트 3위…최다빈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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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장군' 김예림 선수가 제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오르며 메달 획득에 다가섰습니다.
김예림은 미국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3.73점을 받아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78.40점), 미하라 마이(75.60점·이상 일본)의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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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장군' 김예림 선수가 제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오르며 메달 획득에 다가섰습니다.
김예림은 미국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3.73점을 받아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78.40점), 미하라 마이(75.60점·이상 일본)의 뒤를 이었습니다.
김예림은 모든 연기에서 단 한 개의 감점도 받지 않는 '올 클린'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뛴 뒤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처리했습니다.
후반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도 실수 없이 연기한 김예림은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싯 스핀에서 모두 레벨 4를 받았습니다.
함께 출전한 최다빈(고려대 대학원)은 59.13점으로 6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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