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국민응원 투표 220만 넘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의 ‘국민응원 투표’가 220만 표를 돌파했다.
1주 차 투표 때보다 무려 11배 이상 껑충 뛰어오른 수치로 기하급수적 상승세를 증명하고 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기본 상금 3억부터 시작해 한도가 없이 상금이 치솟는 ‘오픈 상금제’와 최종 TOP7에게 투표수만큼 상금을 전달하는 ‘우승 투표 상금제’를 ‘트로트 오디션’ 최초로 시도하며 방송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본선 1차전까지 진행된 현재 누적 상금은 4억6761만 원으로 계속해서 고공 상승할 최종상금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고 있다.
무엇보다 ‘불타는 트롯맨’은 ‘팀 데스매치’, ‘패자부활 구원자전’, ‘1 대 1 라이벌전’ 첫 번째 라운드를 통해 트롯맨의 다채로운 매력이 발산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4회 방송된 황영웅과 민수현의 ‘1 대 1 라이벌전’에서 공개된 황영웅이 부른 ‘빈 지게’와 민수현이 부른 ‘사내’는 음원차트 진입과 인기 동영상에 등극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선보였고, ‘5회 예고편’에서 잠깐 비춰진 박민수의 ‘명자’와 에녹의 ‘다시 한번만’은 “빨리 보고 싶다”는 호평을 이끌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불타는 트롯맨’이 지난 4회 방송 직후 공식 투표 애플리케이션 ‘네이버 나우’를 통해 진행된 3차 ‘국민응원 투표’의 중간 결과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3차 ‘국민응원 투표’는 1주 차보다 11배 뛰어오른 220만 표를 돌파해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욱이 지난 4회 이후 진행된 ‘국민응원 투표’는 ‘팀 데스매치’와 ‘구원자전’, ‘1 대 1 라이벌전’ 이후 격번이 일어난 것이 드러나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황영웅-남승민-에녹이 ‘상위권’을 탄탄히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주 차 투표까지 TOP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박민수-한강-전종혁이 단숨에 치고 올라가며 대약진을 벌이고 있는 것. ‘본선 1차전’ 이후 팬심 대이동을 나타내고 있는 ‘3차 국민응원 투표’는 어떤 결말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불타는 트롯맨’은 설 연휴에 맞춰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설 연휴 첫날인 1월 21일(토) 오후 8시 ‘네이버 나우’를 통해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 토크쇼’를 라이브로 개최한다. 오는 16일(월) 자정 12시에 마감될 ‘국민응원 투표’에서 TOP10을 차지한 트롯맨들은 21일(토)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 토크쇼’에서 시청자들을 만나 실시간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제작진은 “본선 1차전 이후 맹활약을 보인 트롯맨들을 향한 팬심의 대이동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매 방송 이후 실시간 인기 동영상, 음원 순위, 높은 조회 수로 진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시청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는 17일(화) 방송될 5회에서 더 폭발적인 무대들이 쏟아진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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