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메시의 한솥밥 베스트 11, 초호화 군단...더 막강한 스쿼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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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호날두와 메시가 거친 팀에서 함께했던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호날두의 한솥밥 베스트 11을 살펴보면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했던 카림 벤제마와 포르투갈 대표팀 대선배 루이스 피구가 공격진을 꾸렸다.
메시의 한솥밥 베스트 11은 바르셀로나가 장악했다.
축구의 신으로 한 시대를 풍미하면서 메호대전이라는 수식어를 만든 호날두와 메시의 커리어는 막바지로 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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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한솥밥 베스트 11 중 더 막강한 스쿼드는?
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호날두와 메시가 거친 팀에서 함께했던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호날두의 한솥밥 베스트 11을 살펴보면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했던 카림 벤제마와 포르투갈 대표팀 대선배 루이스 피구가 공격진을 꾸렸다.
중원은 레알 시절 동료가 장악했는데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 메수트 외질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 역시 초호화 군단이다. 레알에서 함께했던 마르셀루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측면을 차지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동료인 네마냐 비디치와 리오 퍼디난드가 중앙 수비를 구축했다. 골키퍼는 이케르 카시야스다.
메시의 한솥밥 베스트 11은 바르셀로나가 장악했다. 호나우지뉴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공격진을 이뤘다.
바르셀로나의 세 얼간이 사비 에르난데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는 호르디 알바, 카를레스 푸욜, 다니 알베스와 함께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의 동료 세르히오 라모스가 구축했다. 골키퍼는 테어 슈테겐이 차지했다.
축구의 신으로 한 시대를 풍미하면서 메호대전이라는 수식어를 만든 호날두와 메시의 커리어는 막바지로 향하는 중이다.
호날두는 유럽 생활을 청산한 후 알 나스르를 통해 아시아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메시는 이적설이 난무했지만, PSG와 계속 함께하는 분위기다.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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