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면 혜택이↑…홈플러스, '주주클럽' 론칭

임찬영 기자 2023. 1. 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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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운영 중인 멤버십 클럽 서비스 '홈플러스 클럽'이 모든 종류의 술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주주클럽'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최혜민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와인과 위스키부터 소주, 전통주까지 모든 주종을 대상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주주클럽' 론칭을 기념해 와이너리 'E&J 갤로'의 프리미엄 브랜드 '윌리엄 힐'의 신규 라인 '노스 코스트' 와인을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며 "서울 시내 주요 인기 파인 다이닝을 '팝업 바'로 꾸민 만큼 많은 와인 애호가 고객들이 윌리엄 힐 와인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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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서울시 중구 '광화문 몽로'에 운영 중인 '홈플러스 X 윌리엄힐 팝업바'에서 홈플러스가 단독 론칭한 '윌리엄 힐 노스 코스트'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홈플러스 클럽' 중 와인클럽과 맥덕클럽을 통합하고 위스키까지 더해 모든 주종의 술로 범위를 넓힌 '주주클럽'을 론칭하고 오는 25일까지 주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윌리엄 힐 와인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사진=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운영 중인 멤버십 클럽 서비스 '홈플러스 클럽'이 모든 종류의 술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주주클럽'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자 '술 주(酒)'를 따 이름 지은 '주주클럽'은 '세상 모든 술을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와인부터 위스키, 맥주, 소주에 전통주까지 모든 종류의 술에 홈플러스만의 혜택을 담은 멤버십 서비스다. 기존 홈플러스 클럽 중 '와인클럽'과 '맥덕클럽'을 통합해 운영하며 기존 두 클럽의 회원들은 자동으로 '주주클럽' 회원으로 전환된다.

홈플러스는 '주주클럽' 론칭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주종별 단독 할인 릴레이 쿠폰을 지급하며 스탬프,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주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와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위스키 5% 할인(최대 1만원) △막걸리 10% 할인(일부 품목 제외) △증류식 소주(30여 종) 10% 할인 △맥주안주(오징어 2종, 나쵸 2종) 10% 할인 등 쿠폰을 지급한다.

주주클럽 회원들에게는 다음달 8일까지 어떤 술을 구매해도 스탬프가 지급된다. 스탬프를 1개만 찍어도 대표적인 맥주 안주 'simplus 감자칩(110g, 선착순 1만명)'을, 3개 적립 시 슈피겔라우 보르도 와인잔(2P, 선착순 3000명), 5개 적립 회원에게는 인사이디 주류 디스펜서(선착순 3000명)를 선착순 증정한다.

'주주클럽' 시작을 맞아 세계적인 와인 기업 'E&J 갤로'의 프리미엄 브랜드 '윌리엄 힐(William Hill)'의 신규 라인 '노스 코스트(North Coast)' 와인도 국내 최초로 론칭해 합정점, 월드컵점, 강서점 등 전국 주요 50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노스 코스트'는 고급 와인으로 유명한 미국 나파밸리(Napa Valley) 실버라도 벤치(Silverado Bench)에 뿌리를 두고 있는 '윌리엄 힐' 브랜드의 신규 라인으로 나파 밸리, 오크빌, 욘트빌 등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포도밭에서 고품질의 포도를 가져와 블렌딩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까베네쇼비뇽과 샤도네이 2종(750ml)으로 선보이며 행사가 3만3230원(정상가 3만3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주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윌리엄 힐' 브랜드 와인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 쿠폰 적용 시 각 2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와인북카페(논현) △보틀러(을지로) △루뽀(광화문) △몽로(광화문) 등 인기 파인 다이닝 4곳을 '홈플러스 X 윌리엄 힐 팝업 바(Pop-up Bar)'로 운영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윌리엄 힐 와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팝업 바' 운영 기간 동안 각 매장에서 엄선해 개발한 와인&푸드 페어링 메뉴 '윌리엄 힐 노스 코스트 스페셜 세트'를 7만4000~9만9000원의 가격대에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세트에는 윌리엄 힐 노스 코스트 와인(까베네쇼비뇽 혹은 샤도네이) 1병이 기본 지원되며 각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엄선된 음식이 함께 지급된다.

최혜민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와인과 위스키부터 소주, 전통주까지 모든 주종을 대상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주주클럽' 론칭을 기념해 와이너리 'E&J 갤로'의 프리미엄 브랜드 '윌리엄 힐'의 신규 라인 '노스 코스트' 와인을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며 "서울 시내 주요 인기 파인 다이닝을 '팝업 바'로 꾸민 만큼 많은 와인 애호가 고객들이 윌리엄 힐 와인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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