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예쁜 손에 네일아트 굴욕 “언제 어디서 없어졌는지”

[뉴스엔 이해정 기자]

영상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뷰티 크리에이터의 고충을 토로했다.

유깻잎(가명)은 1월 14일 개인 SNS를 통해 "얘 어디 갔나. 네일 연장의 부작용. 언제 어디서 어떻게 없어졌는지 모를 때가 대부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깻잎의 손이 담겼는데, 새끼 손톱에 붙인 네일만 쏙 사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공감한다", "일하다가 보면 사라져 있다", "이래서 네일은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깻잎은 지방 이식과 가슴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두고 있으나, 지난 2020년 4월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재결합 가능성을 논의했으나 불발됐으며 현재는 딸 육아와 서로의 연애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다. 또한 유깻잎은 비연예인 남성과 연애 중이다.

(사진=유깻잎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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