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시, 가축질병 대응 공수의 8명 위촉 등

정경규 기자 2023. 1. 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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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시청 5층 상황실에서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개업 수의사 8명을 공수의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1년간 진주시의 가축방역사업 계획에 따라 축산농가를 돌며 가축질병 예찰 활동은 물론 구제역, 광견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접종과 소 브루셀라병·결핵병, 조류인플루엔자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 등 가축방역에 필요한 업무를 연중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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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진주시, 2023년 공수의 8명 위촉.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시청 5층 상황실에서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개업 수의사 8명을 공수의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1년간 진주시의 가축방역사업 계획에 따라 축산농가를 돌며 가축질병 예찰 활동은 물론 구제역, 광견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접종과 소 브루셀라병·결핵병, 조류인플루엔자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 등 가축방역에 필요한 업무를 연중 수행하게 된다.

또한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방역활동에 동원되며 동물의 건강 진단과 환경위생 관리, 그 밖에 동물의 진료에 관해 시장이 지시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청동기 숲 이야기’ 개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금·토요일 총 4일간 겨울방학 프로그램인 '청동기 숲 이야기' 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청동기문화박물관은 인공 폭포의 고유성 확보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청동기 시대 암각화 이미지를 활용한 에코 조형물을 설치했다.

‘청동기 숲 이야기’는 청동기 시대 의식주와 반구대 암각화에 대해 살펴보고 반구대 암각화의 동물들을 흙으로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 15명, 총 120명 내외로 운영된다.

모든 체험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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