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시, 가축질병 대응 공수의 8명 위촉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시청 5층 상황실에서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개업 수의사 8명을 공수의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1년간 진주시의 가축방역사업 계획에 따라 축산농가를 돌며 가축질병 예찰 활동은 물론 구제역, 광견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접종과 소 브루셀라병·결핵병, 조류인플루엔자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 등 가축방역에 필요한 업무를 연중 수행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시청 5층 상황실에서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개업 수의사 8명을 공수의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1년간 진주시의 가축방역사업 계획에 따라 축산농가를 돌며 가축질병 예찰 활동은 물론 구제역, 광견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접종과 소 브루셀라병·결핵병, 조류인플루엔자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 등 가축방역에 필요한 업무를 연중 수행하게 된다.
또한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방역활동에 동원되며 동물의 건강 진단과 환경위생 관리, 그 밖에 동물의 진료에 관해 시장이 지시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청동기 숲 이야기’ 개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금·토요일 총 4일간 겨울방학 프로그램인 '청동기 숲 이야기' 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청동기문화박물관은 인공 폭포의 고유성 확보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청동기 시대 암각화 이미지를 활용한 에코 조형물을 설치했다.
‘청동기 숲 이야기’는 청동기 시대 의식주와 반구대 암각화에 대해 살펴보고 반구대 암각화의 동물들을 흙으로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 15명, 총 120명 내외로 운영된다.
모든 체험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