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봉선, 복면가수 정체 공개에 얼음 "지금은 말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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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191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시작된다.
한편, '복면가왕'의 간판 MC 김성주가 최초로(?) 팬심을 고백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한편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5연승 도전 무대는 오늘(15일) 오후 6시 1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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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191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시작된다.
오늘, 첫 시작부터 판정단 석을 지킨 신봉선이 대혼란에 빠졌다. 신봉선은 1라운드부터 한 복면가수의 정체를 100% 확신하며 오랜만에 확신에 찬 모습을 보이지만 복면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신봉선은 큰 충격을 받은 듯 그대로 얼어붙은 채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한편, ‘복면가왕’의 간판 MC 김성주가 최초로(?) 팬심을 고백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복면가수에게 ”사실 승부에 영향을 미칠까 봐 개인적인 감정 표현을 잘 안 하는데, 이분 완전 제 취향이다“라며 감탄하며 ‘입덕’한 모습을 보이는 김성주에 판정단은 그의 저런 면모를 처음 본다며 이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한 열띤 추리가 오간다.
또한, 가왕석을 놓고 역대급 선곡으로 전쟁 같은 대결을 예고해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새해 첫 가왕의 탄생을 알리는 결승전에서 고영배는 결승전에 진출한 복면가수에게 ”이 노래는 근 몇 년을 아우르는 경연 계의 사기 곡“, ”가왕이 바뀔지도 모른다“고 말해 어떤 곡을 선곡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윤상이 가왕에게 “이건 신이 주신 선곡 능력이다”라며 가왕의 선곡 능력을 극찬한다.
한편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5연승 도전 무대는 오늘(15일) 오후 6시 1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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