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이 반한 황금 골반 “날 위해 태어난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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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미자는 1월 14일 개인 SNS에 "오늘밤 11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재밌게 봐달라"는 홍보 멘트와 함께 "옷 못 구해서 급하게 전날 뛰어다니며 구한 주홍색 원피스. 밑단이 너무 예쁘다고 어머니가 강력 추천해서 끌려가듯 구입. 지난 방송 때 화사했던 원피스도 함께 올려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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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미자는 1월 14일 개인 SNS에 "오늘밤 11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재밌게 봐달라"는 홍보 멘트와 함께 "옷 못 구해서 급하게 전날 뛰어다니며 구한 주홍색 원피스. 밑단이 너무 예쁘다고 어머니가 강력 추천해서 끌려가듯 구입. 지난 방송 때 화사했던 원피스도 함께 올려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몸매의 굴곡을 드러내는 주황색 원피스를 입고 화사하게 미소 짓고 있다. 모델 같은 훤칠한 키와 날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미자는 "옷 구하는 게 너무 어렵다. 화사하면서 눈에 띄면서 내 몸매와 얼굴을 빛내주는 옷? 날 위해 태어난 옷? 나만 위해 존재하는 옷? 과한 욕심 결국 옷 잘 입는 사람들 부럽다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1984년생인 미자는 홍익대학교에서 동영화를 전공했으며, 2009년 MBC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스타 GCC 어워드', '코미디에 빠지다', '장용, 미자의 행복한 국군' 등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1978년생인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1년 제5회 케이블TV방송대상 스타상을 수상했다. '밝히는 연애 코치', '신션한 남편',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 '스친송' 등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사진=미자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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