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아들, 과학 영재 되려나? “실험에 푹 빠진” 근황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첫째 아들 용희 군의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월 14일 개인 SNS를 통해 "요즘 과학 실험에 푹 빠진 용희. 학원도 다니고 줌 수업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첫째 아들 용희 군은 장갑을 끼고 신중하게 과학 실험을 하는 모습이다.

두 용액을 섞으면서 반응을 살펴보는 실험을 하고 있는데 눈빛에는 제법 진지한 태도가 묻어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용희가 과학 영재가 되려나요", "재능이 있는 것 같은데요", "벌써 많이 큰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는 2월 5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갈매기' 무대에 오르고 있다.

남편인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이며, 앞서 '백종원 클라쓰', '백스피릿', '백패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