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84분' 마요르카, 오사수나에 0-1 패

박지혁 기자 2023. 1. 15.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마요르카)이 침묵했다.

마요르카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2~2023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마요르카는 7패(6승4무 승점 22)째를 당하며 10위에 머물렀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마요르카는 후반 2분 만에 아이마르 오로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0위…이강인, 경고누적으로 21일 셀타 비고전 결장

[서울=뉴시스]이강인. 2023.01.11. (사진=마요르카 공식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마요르카)이 침묵했다.

마요르카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2~2023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까지 84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7패(6승4무 승점 22)째를 당하며 10위에 머물렀다. 오사수나(승점 27)는 7위로 올라섰다.

이강인은 전반 39분 프리킥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지연했다는 이유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경고 누적으로 오는 21일 셀타 비고전에 나설 수 없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마요르카는 후반 2분 만에 아이마르 오로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동점골을 위해 반격했지만 끝내 오사수나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