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랑♥’ 모태범, 계속되는 실수…자신감 회복할까(뭉찬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태범이 자신감을 찾을 수 있을까.
1월 15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K6리그 첫 출전에 무패우승을 달성한 '챌린지FC'와 경기를 치른다.
또한 안정환 감독은 제주도 도장 깨기에서 가장 위험천만했던 상대 팀의 2선 침투 상황을 떠올리며 강칠구에게 '챌린지FC'의 2선 침투 체크를 맡기고 '어쩌다벤져스'의 2선 침투 공격을 주문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모태범이 자신감을 찾을 수 있을까.
1월 15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K6리그 첫 출전에 무패우승을 달성한 ‘챌린지FC’와 경기를 치른다. 전국 도장 깨기에서 연이은 패배를 기록하며 비상체제에 돌입한 만큼 각성한 ‘어쩌다벤져스’의 변화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안정환 감독이 준비한 지옥훈련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경기력을 강화한다. 퍼스트 터치와 슈팅 훈련으로 키커들의 골 득점력을 높이고 슈팅 막기 훈련으로 키퍼들의 선방 능력을 키우는 것.
사기 충전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챌린지FC’와의 경기에 앞서 안정환 감독은 제주도 도장 깨기에서 사용했던 4-1-4-1 포메이션을 다시 꺼낸다. 이장군을 좌측 윙으로, 모태범을 우측 윙으로 투입시키며 두 사람의 장점인 빠른 스피드와 크로스를 살릴 수 있는 패스를 지시한다고.
또한 안정환 감독은 제주도 도장 깨기에서 가장 위험천만했던 상대 팀의 2선 침투 상황을 떠올리며 강칠구에게 ‘챌린지FC’의 2선 침투 체크를 맡기고 ‘어쩌다벤져스’의 2선 침투 공격을 주문한다. 더불어 소통과 집중력을 강조, 잃어버린 초심 찾기에 나선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고 측면 공격을 맡은 이장군과 모태범은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플레이에 답답함이 쌓여간다. 특히 모태범의 계속되는 실수에 안정환 감독의 호출도 끊이질 않는다고. 과연 자신감이 떨어진 이장군, 모태범이 이를 회복하고 팀의 승리를 이끄는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경기를 지켜보던 중계석과 벤치에서는 “진작에 이렇게 하지”, “한 번 지고 나면 잘 하더라”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는 후문. 이에 ‘어쩌다벤져스’가 ‘챌린지FC’를 꺾고 ‘지고 나면 잘 한다’는 승리 공식을 만들어 낼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사진=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지, 첫 제자가 임영웅 “가창력은 99.99% 母 DNA”(금쪽상담소)
- 전다빈, 치명적 호피 비키니 자태…온몸 빼곡 타투까지 ‘강렬’
- 기안84, 前여친 이별 통보 문자에 “쓰레기 같은 X” 자책(나혼산)[결정적장면]
- “연진아 아름답네” 임지연, 손명오 살인자 신었던 ‘초록 구두’ 자랑
- 장제원子 노엘, 디스곡 가사 논란 “전두환 시대였으면 바로 지하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어엿한 으른 됐다” 21살 고교 졸업 근황
- 이효리 “처음 갔을 때 속옷만 입고, 봉사로 맺은 인연” (캐나다 체크인)
- 이숙 “정치인 남편, 선거 2번 떨어지고 스트레스로 세상 떠나”(특종세상)[결정적장면]
- ‘슈돌’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올해 목표는 젠 동생 갖기[어제TV]
- 정지선, 끔찍한 사고 회상 “기계에 손가락 들어가…30바늘 꿰매”(당나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