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만에 선발 복귀 이강인..팀은 오사수나에 0-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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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RCD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2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이강인은 15일(한국시각) 스페인 팜플로나의 엘 사다르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라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84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지난 8일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17분 교체 투입된 이후 2경기 만의 선발 복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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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15일(한국시각) 스페인 팜플로나의 엘 사다르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라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84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지난 8일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17분 교체 투입된 이후 2경기 만의 선발 복귀였습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날카로운 킥을 뽐내며 돋보였지만 다소 무거운 듯한 몸놀림을 보이며 공격포인트 추가에는 실패했습니다.
전반 39분 마요르카의 프리킥 상황에서는 감독의 지시를 받다 시간 지연을 이유로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날 옐로카드로 올 시즌 5번째 경고를 기록하게 된 이강인은 21일 셀타 비고와의 18라운드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마요르카는 후반 2분 오사수나의 아이마르 오로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했습니다.
승점은 그대로 22점을 유지하게 됐고 리그 순위도 10위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오사수나는 승점 27점으로 리그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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