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내년 결혼 예고하더니 “정성스러운 편지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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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비행기에서 받은 깜짝 편지에 감동했다.
김민경은 1월 14일 개인 SNS에 "비행기에서 만난 예쁘고 착한 승무원님 정성스러운 편지에 감동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직접 꾸민 손편지에 김민경은 이를 SNS에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고, 팬들도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경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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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비행기에서 받은 깜짝 편지에 감동했다.
김민경은 1월 14일 개인 SNS에 "비행기에서 만난 예쁘고 착한 승무원님 정성스러운 편지에 감동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승무원은 "예전부터 전말 팬이었는데 오늘 담당 승무원으로 뵙게 되어 정말 저에겐 감사한 하루"라며 "하와이에서 서울 들어가시는데 불편한 것은 없으신지도 걱정되네요. 항상 너무 잘 보고 있고 응원하고 있습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얼마 전 사격 연습하시던 영상이랑 대회 나가시는 것 보고 정말 존경하게 되었어요. 다녀오셔서 소감 말씀해 주신 것 보고 저도 울컥하고 큰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남은 비행 시간도 잘 쉬시길 바랄게요. 필요한 것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직접 꾸민 손편지에 김민경은 이를 SNS에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고, 팬들도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경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tvN '한도초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IHQ 바바요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최근에는 한 방송을 통해 내년에는 반드시 결혼한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10세 연상도 가능하다. 연하는 앞자리 3은 됐으면 좋겠다. 띠동갑까지 마음이 열려있다"고 고백했다.
(사진=김민경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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