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이보영 사이다 일갈, 시청률 6.5%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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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이보영이 사이다 일갈로 조성하를 도발했다.
1월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3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이 상식이라는 고정관념과 싸워온 '광고꾼'답게 제작본부장의 고유 인사 권한이라는 칼을 빼 들어 '크리에이티브'한 인사 개혁을 단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고아인은 물러서지 않고, 더 독하게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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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대행사' 이보영이 사이다 일갈로 조성하를 도발했다.
1월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3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이 상식이라는 고정관념과 싸워온 ‘광고꾼’답게 제작본부장의 고유 인사 권한이라는 칼을 빼 들어 ‘크리에이티브’한 인사 개혁을 단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아인의 완벽한 승리에 탄탄대로만 걸어왔던 최창수는 처음으로 “근본도 없는 애한테 휘둘린” 패배감을 맛봤다. 그동안 얼굴 한번 붉힌 적 없었던 그가 흥분한 나머지 분노로 대응한 이유였다. 그러나 고아인은 물러서지 않고, 더 독하게 맞섰다. “흥분하면 실수한다”는 그에게 받았던 ‘비아냥’을 고스란히 되돌려주며 더 큰 파란을 예고한 것.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승리와 패배를 주고받은 두 사람이 앞으로 또 어떤 전략으로 치열한 전투를 치르게 될지 궁금증이 폭발하는 전율 엔딩이었다.
짜릿한 엔딩에 시청률도 대폭 상승했다. 이날 '대행사'는 수도권 7.1%, 전국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한편 '대행사' 4회는 15일 오후 10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사진=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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