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 '음악중심'서 가창력 입증

실력과 비주얼 겸비…데뷔곡 'Endless' 무대로 찬사

15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격 '4인 4색' 완벽 보컬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다시한번 가창 실력을 입증했다.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14일 오후 3시 15분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Endless'(엔드리스)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에스페로는 시작부터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웅장한 멜로디에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멋진 하모니로 감탄을 불러 모았다.

특히 섬세한 감정을 유지하는 여유로움과 함께 저음부터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4인 4색'의 흔들림 없는 보컬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무대를 채웠다.

에스페로의 무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Endless'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참여해 도입부와 클라이맥스를 클래식 감성으로 표현했고, 에스페로의 섬세한 감성과 만나 새로운 크로스오버 곡으로 탄생됐다.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 작곡가와 김호중의 특급 지원을 받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스페로는 데뷔곡 'Endless' 발매와 동시에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멜론 TOP100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에스페로는 이날 '쇼! 음악중심'에 이어 15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격한다.

ee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