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오늘(15일) S대 ♥수의사와 결혼‥강하늘 축가

[뉴스엔 이해정 기자]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오늘(15일) 동갑내기 수의사와 화촉을 밝힌다.

강아랑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아랑은 1월 15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소속사 측은 강아랑의 웨딩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 예비 신랑은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운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강아랑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인 배우 강하늘이 축가를, 개그맨 서경석이 사회를 맡는다.

한편 강아랑은 미스 춘향 출신이자 중앙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KBS 1TV ‘KBS 뉴스 9’에 출연 중이다. 10년 차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예능, 교양, 광고 등을 통해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