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더 글로리' 학폭과는 정반대…성균관 동문들과 훈훈 네컷
2023. 1. 15. 08:48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예은(24), 문가영(26), 양혜지(26)가 우정을 자랑했다.
14일 신예은, 문가영, 양혜지는 "성균관 유생들 세 명" 등의 글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공유했다. 세 사람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동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배우들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부터 사랑스러운 애교까지, 다채로운 표정으로 스티커 사진을 남긴 모습이다.
신예은은 최근 인기몰이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주동자인 박연진(임지연)의 아역으로 활약했다. 문가영은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 출연하고 있으며, 양혜지는 김재중, 진세연 등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를 촬영 중이다.
'더 글로리'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신예은은 오는 3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공개도 앞두고 있다. 신예은, 려운, 강훈, 정건주 주연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다.
[사진 = 신예은, 문가영, 양혜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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