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볼리비아 현지 적응 200%...'태계일주' 화제성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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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에서 웹툰작가 기안84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볼리비아에서 야수로 변신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6회에서는 현지인의 삶 속에 뛰어든 기안84와 힐링 캠핑을 떠난 이시언, 빠니보틀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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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에서 웹툰작가 기안84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볼리비아에서 야수로 변신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6회에서는 현지인의 삶 속에 뛰어든 기안84와 힐링 캠핑을 떠난 이시언, 빠니보틀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태계일주’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그를 위해 지구 반대편으로 달려온 찐형 이시언,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의 현지 밀착 여행기를 담는다.
이 가운데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안84는 한 마리의 야수가 된 듯 남성미가 폭발한 모습이다. 그는 작은 물줄기 아래 울끈불끈한 근육을 자랑하며 ‘상남자의 샤워’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여행 내내 피부처럼 입었던 옷을 수건으로 사용하는 모습과 직접 빨래를 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기안84는 동갑내기 남미 친구 포르피의 아들들 앞에서 다정한 삼촌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려주고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20살 넘는 나이 차를 뛰어넘는 훈훈한 우정을 쌓아간다. 이처럼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동갑내기 친구의 삶과 일상에 스며든 기안84의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줄 예정이다.
일요일 예능 격전지에서 동시간대 2049 시청률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태계일주’는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오늘의 TOP 20’ 상위권을 유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태계일주’ 본방송을 시청하고도 OTT 플랫폼을 통해 다시 프로그램을 챙겨보는 시청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이시언, 빠니보틀의 현지 밀착 여행기가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태계일주’가 어떤 피날레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오후 4시 35분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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