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촌' 윤기원, 이혼 이후 열애 직접 고백? "마지막 로맨스"

윤상근 기자 2023. 1. 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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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기원이 '효자촌'에서 마지막 로맨스를 깜짝 언급했다.

15일 방송되는 ENA '효자촌' 7회에서는 '제2회 효자 오락관' 모습과, 효자촌의 효도-불효 모멘트가 뒤섞인 일상이 펼쳐진다.

잠시 후, 아침 식사를 마친 효자촌 식구들은 한자리에 모여 '효자 오락관'에 돌입했다.

'효자 오락관' 이후, 효자촌 식구들은 다음 스케줄을 위해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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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ENA ‘효자촌’

배우 윤기원이 '효자촌'에서 마지막 로맨스를 깜짝 언급했다.

15일 방송되는 ENA '효자촌' 7회에서는 '제2회 효자 오락관' 모습과, 효자촌의 효도-불효 모멘트가 뒤섞인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윤기원은 이른 아침부터 어머니를 위해 미역국, 소시지, 고등어, 소고기구이 등 푸짐한 한 상을 차렸다. 어머니는 아들의 요리 솜씨를 뿌듯해 하면서도, "아들이 결혼한 지 10년 됐고, 혼자된 지 5년 됐다. 그동안 얼마나 답답하고 고독했을까 싶다"며 안쓰러워했다.

하지만 윤기원은 "마지막 로맨스가 남아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건강에) 신경 쓴다"며 의연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최근 윤기원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기사가 났다"며 깜짝 희소식을 전해 모두의 격한 응원을 받았다.

잠시 후, 아침 식사를 마친 효자촌 식구들은 한자리에 모여 '효자 오락관'에 돌입했다. 그중 '스피드 게임'은 오직 양준혁의 아버지만 문제를 맞히고, 다른 가족은 문제를 내는 것으로 룰이 바뀐다. 이때 부모들은 문제를 내다가 연거푸 실수를 저질러 역대급 '마피아'에 등극,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 하면, 윤기원은 '효 떼기' 게임 전 '가글'까지 하는 열의를 보인다. 하지만 MC 데프콘은 "소주 아니야?"라며 평소 그의 행실(?)을 토대로 합법적인 의심을 제기했다.

'효자 오락관' 이후, 효자촌 식구들은 다음 스케줄을 위해 집으로 돌아갔다. 이때 유재환네를 지켜보던 안영미는 "쉴드 불가다. 그냥 유재활이라고 부르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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