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똥별쓰 요새 아빠 껌딱지"…이러니 아들 바보 될 수밖에!

2023. 1. 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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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14일 "똥별쓰 요새 아빠 껌딱지임"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웃음 이모티콘을 덧붙여 신나는 마음을 표현했다.

아기띠를 두른 제이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는 귀여운 비주얼을 뽐낸 한편 동그랗게 눈을 뜨고 카메라를 바라봐 '심쿵'을 선사했다. 랜선 이모, 삼촌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미모다. 육아에 전념하는 제이쓴의 '아들바보' 면모가 네티즌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5일 아들 연준범(태명 똥별이) 군을 득남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한 제이쓴은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 제이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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