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926만명 봤다, 천만영화 향해 성큼…'슬램덩크' 2위 [N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14일 전국 1406개 스크린에서 9만455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926만5629명을 기록했다.
2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1041개 스크린에서 8만9605명을 동원했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이날 985개 스크린에서 6만370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는 65만3377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14일 전국 1406개 스크린에서 9만455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926만5629명을 기록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해 12월14일 개봉 이후 31일째 1위를 유지해왔다. 지난 12일 900만 돌파까지 성공하며 올해 첫 천만영화의 기록 달성도 유력한 스코어다.
2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1041개 스크린에서 8만960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80만6676명이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이날 985개 스크린에서 6만370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는 65만3377명으로 집계됐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누계 발행부수 1억2000만 부를 돌파한 레전드 만화 '슬램덩크'의 신작 영화로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에 참여했다.
'영웅'(감독 윤제균)은 964개 스크린에서 5만874명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51만6546명이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