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문세윤, 뒤늦은 소고기 회식 약속 “태연 2만원-박나래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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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S 연예대상' 주인공 문세윤이 소고기 회식을 약속했다.
문세윤은 "대상 오셨다. 길 터라"라며 '2022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 신동엽을 맞았다.
그때 박나래는 전년도 대상 수상자 문세윤에게 "작년에 소고기 왜 안 샀냐"고 물었고, 문세윤은 "오늘 살게"라고 답했다.
특히 문세윤은 태연을 가리키며 "실컷 먹어라. 너는 먹어봤자 2만 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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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2021 KBS 연예대상' 주인공 문세윤이 소고기 회식을 약속했다.
1월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본격적인 녹화 전 대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시상식 뒤풀이 숙취로 고생하며 등장했다. 문세윤은 "대상 오셨다. 길 터라"라며 '2022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 신동엽을 맞았다.
그때 박나래는 전년도 대상 수상자 문세윤에게 "작년에 소고기 왜 안 샀냐"고 물었고, 문세윤은 "오늘 살게"라고 답했다. 이에 키는 "오늘 왜 사?"라며 의아해해 웃음을 안겼다.
또 문세윤은 신동엽을 가리키며 "형과 반반하겠다"고 선언했고, 신동엽은 "반반은 아니지. 따로 해라"고 반응했다.
특히 문세윤은 태연을 가리키며 "실컷 먹어라. 너는 먹어봤자 2만 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문세윤은 "키는 3만 원, 나래는 50만 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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