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앞서가던 승용차 추돌한 60대 운전자 숨져

이영주 기자 2023. 1. 15.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암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해 사고를 낸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15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6분께 영암군 신북면 국도 13호선(나주 방면) 편도 2차선 2차로에서 A(65)씨가 몰던 경차가 앞서가던 60대 남성 B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B씨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영암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해 사고를 낸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15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6분께 영암군 신북면 국도 13호선(나주 방면) 편도 2차선 2차로에서 A(65)씨가 몰던 경차가 앞서가던 60대 남성 B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B씨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운전자에게서 음주나 무면허 운전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