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5인 5색 매혹적 비주얼

황혜진 2023. 1. 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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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5인 5색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월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이름의 장: 템테이션)의 'Lullaby'(럴러바이)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신비로운 밤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모습이 담긴 'Lullaby' 버전 콘셉트 포토는 동화적인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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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5인 5색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월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이름의 장: 템테이션)의 ‘Lullaby’(럴러바이)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오후 6시에는 그림자를 활용한 ‘Lullaby’ 무드 티저가 올라와 콘셉트 포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Lullaby’ 버전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유혹에 빠져들었다. 이를 떨칠 결심을 하는 모습을 보여 준 앞서 ‘Daydream’, ‘Nightmare’, ‘Farewell’ 버전들과는 상반된 모습을 그렸다.

‘Lullaby’ 버전 속 다섯 멤버는 달빛이 드는 방, 유리창으로 찾아와서 누군가를 유혹한다. 유혹의 ‘대상’에서, 누군가를 유혹하는 ‘주체’로 분위기가 반전된 것.

신비로운 밤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모습이 담긴 ‘Lullaby’ 버전 콘셉트 포토는 동화적인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별빛이 내려앉은 듯한 글리터 디테일과 스팽글을 활용한 의상에 다섯 멤버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더해져 강한 임팩트를 남긴다.

27일 발매되는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눈앞의 자유와 유희라는 ‘유혹’에 맞닥뜨려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네 가지 버전의 비주얼 콘텐츠를 통해 청량과 몽환, 섹시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혹’을 테마로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해 5월 발표한 ‘minisode 2: Thursday's Child’은 영국 음악 매거진 NME로부터 별점 5점 만점을 받으며 ‘명반’으로 인정받았다. 해당 앨범은 최근 미국 Luminate(구 Nielsen Music)가 공개한 ‘2022 연말 보고서’에서 2022년 미국 내 음반 판매량(단일 앨범 실물 CD 기준) 3위에 올랐다.

20일에는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와 트랙 포스터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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