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김연아, 차은우 고향‥김종민 “여기서 태어났어야 했는데”(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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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김종민이 비주얼 맛집 군포에 부러움과 아쉬움을 표했다.
1월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토밥즈는 경기도 군포시 6味를 찾았다.
김종민은 "군포 처음 오는 것 같다"고 말했고 노사연 역시 "나도 처음 온 것 같다"고 공감했다.
히밥은 "군포는 수리산 밑에 있는 작은 도시인데 차은우, 블랙핑크 지수, 김연아 등을 배출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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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토밥좋아' 김종민이 비주얼 맛집 군포에 부러움과 아쉬움을 표했다.
1월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토밥즈는 경기도 군포시 6味를 찾았다.
첫 끼인 고추장 숯불구이를 먹으러 이동하던 중 김종민은 "맛집은 산 밑에 많다. 도봉산도 내려오면 맛집이 많다. 지리산도 그렇지 않냐. 산 밑에 맛집이 많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군포 처음 오는 것 같다"고 말했고 노사연 역시 "나도 처음 온 것 같다"고 공감했다.
히밥은 "군포는 수리산 밑에 있는 작은 도시인데 차은우, 블랙핑크 지수, 김연아 등을 배출했다"고 소개했다. 김종민은 "여기서 태어났다고? 김연아, 차은우라니 기운이 좋다. 여기서 태어났어야 했는데"라고 아쉬워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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