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721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564명 감소…사망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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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21명 발생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객 3명을 포함해 17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36만491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2986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1855.1명 꼴로 감염됐으며, 사망자는 2명 추가돼 199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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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21명 발생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객 3명을 포함해 17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36만49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691명)보다 30명(1.8%) 늘었지만, 1주일 전(2285명)보다는 564명(24.7%) 줄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333명, 구미 312명, 경산 229명, 경주 169명, 김천 106명, 안동 94명, 칠곡 67명, 영주 60명, 상주 58명, 영천 52명, 문경 38명, 울진 29명, 영덕·예천 26명, 청도 25명, 고령 21명, 의성·성주 20명, 군위·봉화 13명, 청송 5명, 영양 3명, 울릉 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2986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1855.1명 꼴로 감염됐으며, 사망자는 2명 추가돼 1999명으로 늘었다.
현재 5개 병원의 중증병상 가동률은 51.4%, 6개 병원 준중증병상 가동률은 21.4%, 5개 병원의 중등증병상 가동률은 17.1%를 보이고 있으며, 재택 치료자는 1만901명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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