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기 엄청 쎄네..라방서 살쪘다는 악플에 보인 반응(종합)[Oh!llywood]

박소영 2023. 1. 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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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의 몸무게를 조롱하는 악플을 웃어넘겼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10일(현지시각) 2023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몸집이 불어난 모습으로 참석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9살 여동생과 함께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는데 직접적으로 악플을 마주하게 됐다.

2020년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으로 관객들을 만났고 지난해 말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애플TV+ 다큐멘터리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 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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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의 몸무게를 조롱하는 악플을 웃어넘겼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10일(현지시각) 2023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몸집이 불어난 모습으로 참석했다. 레드카펫 위에서 그는 당당했지만 일부 악플러들의 먹잇감이 되고 말았다.

시상식 후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도 마찬가지. 셀레나 고메즈는 9살 여동생과 함께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는데 직접적으로 악플을 마주하게 됐다.

그럼에도 그는 “연휴 동안 무척 즐거웠기 때문에 내가 좀 커졌다”며 여동생에게 “맞지?”라고 물었다. 이에 여동생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렸고 이를 본 셀레나 고메즈 역시 빵 터졌다.

셀레나 고메즈는 이달 초 니콜라 펠츠, 브루클린 베컴 부부와 함께 휴가를 즐겼던 바다. 이때에도 다소 부은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고 극심한 체중 변화를 알렸다.

하지만 앞서 그는 몸무게를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어떻게 생겼든 누군가는 부정적인 말을 할 것이기 때문에 체중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소신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국 10대들의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고메즈는 루푸스 투병 중이던 2017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고 2년 만에 팬들에게 돌아왔다.

2020년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으로 관객들을 만났고 지난해 말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애플TV+ 다큐멘터리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 미’를 공개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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