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 코로나19 확진 "다른 멤버들 음성"

박상후 기자 2023. 1. 15. 08: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와야키 사쿠라
르세라핌 사쿠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사쿠라는 감기 증상이 있어 PCR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쿠라를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쿠라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쿠라가 속한 르세라핌은 최근 영국 유명 음악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3 지금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톱100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K팝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