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7R] ‘이강인 84분 활약’ 마요르카는 오사수나에 0-1 패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의 마요르카가 덜미를 잡혔다.
마요르카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치러진 오사수나와의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촘촘했던 마요르카의 수비를 뚫지 못했고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강인의 마요르카가 덜미를 잡혔다.
마요르카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치러진 오사수나와의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다. 전반 12분 프리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선보였고 호세 코페테가 헤더 슈팅을 연결했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오사수나도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촘촘했던 마요르카의 수비를 뚫지 못했고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0의 균형은 오사수나가 깼다. 후반 2분 모이세스 고메스의 크로스를 아이마르 오로스가 발리슛을 통해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일격을 당한 마요르카는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끝내 오사수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한편, 이강인은 83분을 활약했다. 이날 경고를 받아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 오프사이드' 英 BBC ''하루 내내 할 얘기는 동점골''
- SON 천군만마, 1골 5도움 특급 도우미 “뛸 준비 됐다”
- '저질 세리머니' 결국 터졌다…FIFA, 아르헨티나 징계 검토
- WBC 기술위원이 밝힌 안우진 대표팀 탈락 이유...2018 AG 병역 논란 영향?
- 토트넘행 급물살... “감독과 말도 안 해, 이적 합리적”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