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오는 3월 클래식 콘서트…"웅장 스케일" 예고

김두연 기자 2023. 1. 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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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14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김호중이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클래식 콘서트에는 김호중의 묵직한 목소리는 물론, 오케스트라까지 참여해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호중은 전역 후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 무대에 오르는 등 클래식에 대한 행보를 걸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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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14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김호중이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클래식 콘서트에는 김호중의 묵직한 목소리는 물론, 오케스트라까지 참여해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호중과 오케스트라와의 완벽한 호흡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전역 후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 무대에 오르는 등 클래식에 대한 행보를 걸어온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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