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브랜드 상상 토크콘서트’ 15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추진 중인 부산 도시브랜드의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부산 도시브랜드 상상 토크콘서트'가 15일 오후 3시 서면 KT&G 상상마당 3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사전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변에 이어 현장에서 즉석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부산의 도시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브랜드에 대한 상상력을 결집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오후 3시, 서면 KT&G 상상마당 3층
새로운 도시 슬로건 ‘Busan is Good’에 대해 소통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현재 추진 중인 부산 도시브랜드의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부산 도시브랜드 상상 토크콘서트’가 15일 오후 3시 서면 KT&G 상상마당 3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사전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변에 이어 현장에서 즉석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부산의 도시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브랜드에 대한 상상력을 결집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토크콘서트는 지난 13일, 부산의 새로운 도시 슬로건이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로 결정된 이후 처음 진행되는 시민참여 행사로, 새로운 슬로건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민 부산시 기획관, 전문가그룹 ‘상상곱하기x’의 황부영 부산 도시브랜드 총괄 디렉터와 나 건 부산 도시브랜드 총괄 디자이너 및 사전 신청한 시민참여단(상상더하기+)이 참석한다.
심재민 부산시 기획관은 “4만 명에 가까운 시민분들과 전문가분들께서 참여해 ‘Busan is Good’을 부산의 새로운 얼굴로 정해주셨다. ‘부산이라 좋다’라는 슬로건이 시민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삶에서 느낄 수 있도록 도시브랜딩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2만5000 명의 시민투표와 부산 도시브랜드위원회의 투표를 거쳐 ‘다이내믹 부산’을 대신할 새로운 도시 슬로건으로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를 선정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슬로건 디자인과 도시브랜드 홍보전략을 마련하는 등 도시브랜드를 연착륙시켜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