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3 충격 완패, 리버풀 클롭 감독 "최악의 경기. 더 나빴던 경기는 없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은 정말 충격적 패배를 당했다.
리버풀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 브라이튼에게 0대3 완패를 당했다.
EPL 명장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도 잘 알고 있었다.
리버풀은 이날 패배로 리그 9위로 떨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버풀은 정말 충격적 패배를 당했다.
리버풀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 브라이튼에게 0대3 완패를 당했다.
리버풀의 수비는 흔들렸다. 브라이튼의 조직적 공격력이 돋보이긴 했지만, 패배의 변명은 될 수 없었다.
EPL 명장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도 잘 알고 있었다.
클롭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최악의 경기를 했다(It was bad. Really bad)'고 인정했다.
그는 영국 BB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나빴던 경기가 기억나지 않았다. 최악의 경기였다'며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 어떻게 이런 경기를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리버풀은 이날 패배로 리그 9위로 떨어졌다. 8승4무6패를 기록, 승점 19점이다. 챔피언스리그 티켓(리그 4위까지)은 물론 유로파 티켓(리그 6위까지)도 장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리버풀 주장 조던 헨더슨 역시 '자신감이 떨어진다. 에너지 수준이 낮다. 바로 잡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여배우 양미, 이혼 후 13세 연하남과 성추문
- 채리나, 식당서 몸싸움 포착..“이걸 찍은 ♥박용근 대단”
- 유깻잎, '예뻤던 얼굴'이 이렇게…안타까움 유발하는 현상태 “얼굴 전체가 이래요”
- 이경규 “이혼했던 사위, 딸 예림이가 좋다면 지지…개의치 않아”
- 배우 노이리, 계단서 넘어져 뇌출혈로 사망..33세 요절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