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사회적경제·청년창업기업 제품 판매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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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경제·청년창업 기업 제품 판매장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예비 사회적기업 1곳, 마을기업 1곳, 협동조합 4곳, 청년창업 기업 8곳 등 14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이 생산한 수제 디저트, 화장품, 요거트, 농산물 가공품 등 35종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강전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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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년창업 기업 등 14곳 참여
화장품 등 35종 생산품 판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경제·청년창업 기업 제품 판매장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예비 사회적기업 1곳, 마을기업 1곳, 협동조합 4곳, 청년창업 기업 8곳 등 14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이 생산한 수제 디저트, 화장품, 요거트, 농산물 가공품 등 35종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각 기업 홍보 리플릿 배부, 시식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전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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