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사회적경제·청년창업기업 제품 판매장터 운영

박홍식 기자 2023. 1. 15. 0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경제·청년창업 기업 제품 판매장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예비 사회적기업 1곳, 마을기업 1곳, 협동조합 4곳, 청년창업 기업 8곳 등 14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이 생산한 수제 디저트, 화장품, 요거트, 농산물 가공품 등 35종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강전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청년창업 기업 등 14곳 참여
화장품 등 35종 생산품 판매

경북 김천시청 (사진=뉴시스 DB)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경제·청년창업 기업 제품 판매장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예비 사회적기업 1곳, 마을기업 1곳, 협동조합 4곳, 청년창업 기업 8곳 등 14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이 생산한 수제 디저트, 화장품, 요거트, 농산물 가공품 등 35종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각 기업 홍보 리플릿 배부, 시식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전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