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Singularity' 스포티파이 2억 500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Singularity'(싱귤래리티)가 스포티파이(Spotify) 스트리밍 2억 500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이로써 뷔는 'Sweet Night'과 함께 2곡의 솔로곡이 2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강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규 3집 앨범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轉(전) 'Tear(티어)''의 인트로 곡인 'Singularity'는 1월 1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5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15일 오전 기준 2억 5051만 7918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이로써 뷔는 'Sweet Night'과 함께 2곡의 솔로곡이 2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강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앨범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으로 처음 선보였던 'Singularity'는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뷔는 깊은 울림이 있는 소울풀한 보이스와 함께 몽환적이고 섹시한 눈빛으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뷔의 유니크한 중저음과 진성과 가성을 매끄럽게 넘나드는 깊은 보컬이 알앤비 재즈풍 곡과 잘 어우러진다.
'Singularity'의 작곡자 찰리 제이 페리는 빌보드 인터뷰에서 "나는 완성된 곡을 듣고 정신이 나가버릴 정도로 반해버렸다. 뷔는 정말로 완벽히 곡과 이어진 듯했다. 뷔는 이 곡에 너무나 잘 어울릴 수밖에 없는 그만의 캐릭터를 분명히 가지고 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11곡'에 솔로곡으로 유일하게 포함시켰고, 미국 공영방송 PBS는 "매혹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뷔는 유니크하고 분명한 방식으로 음악에 접근한다. 퍼포먼스는 시각적으로 황홀하다"며 'K팝 입덕곡'으로 선정했다.
또 2018년 미국 시티필드 스타디움 콘서트 당시, 뉴욕 타임즈는 "뷔의 관능적인 'Singularity'는 뉴욕 콘서트의 최고 절정이었다", 미국 MTV는 "뷔는 카메라와의 긴밀한 교감으로 자신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을 알고 있다. 팬들을 모두 끌어당기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고 극찬했다.
뿐만 아니라 뷔는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방불케 한 퍼포먼스로 제 14회 'Soompi Awards'(숨피 어워즈) 베스트 안무상을 수상, 명품 퍼포머로도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한편 뷔는 2022년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를 기록하며 최고의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BTS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轉 Tear 'Singularity' Comeback Trailer, HYBE LABELS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69주·53주 진입..新기록 행진 - 스타뉴스
- 로제, 유재석 만났다..'APT.' 열풍→'유퀴즈' 출격 - 스타뉴스
- '보라해'(I PURPLE YOU) 8주년..방탄소년단 뷔가 만든 BTS♥아미 상징 - 스타뉴스
- 지드래곤, 역시 작사 천재..파격적인 '수능' 2행시 공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