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모든 맨유 선수가 훌륭했어요…한 명도 뺄 수 없습니다"

이형주 기자 2023. 1. 1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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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52) 감독이 기뻐했다.

맨유는 리그 5연승을 질주했고 맨시티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같은 날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빼어난 경기력이었습니다. 더구나 팀 플레이로 보여준 빼어난 경기력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선수들의 빼어난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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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2) 감독이 기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5연승을 질주했고 맨시티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같은 날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빼어난 경기력이었습니다. 더구나 팀 플레이로 보여준 빼어난 경기력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선수들의 빼어난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저는 (뛰어난 활약을 펼친) 라파엘 바란과 루크 쇼를 언급해야 합니다. (미드필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프레드 역시 언급해야 합니다. 브루누 페르난드스 역시 빼놓을 수 없겠죠. 정말 환상적이었으니까요. 또 아론 완 비사카와 타이럴 말라시아를 어떻게 빼놓을 수 있을까요? 모든 선수들이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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