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시민후보' 추대 움직임... 명칭 논란
정태후 2023. 1. 15. 0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자구도로 진행되고 있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지역 일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일명 '시민후보'를 추대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명칭과 관련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내 일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이상직 전 의원의 의정활동 공백으로 야기된 전주을 지역구의 명예회복과 재건을 위해 '시민후보'를 추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자구도로 진행되고 있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지역 일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일명 '시민후보'를 추대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명칭과 관련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내 일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이상직 전 의원의 의정활동 공백으로 야기된 전주을 지역구의 명예회복과 재건을 위해 '시민후보'를 추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논의에 참여하지 않은 시민·사회단체들이 명칭의 대표성 문제를 들며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미 출마를 예고한 인사들 사이에서도 반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관영 지사 등 단체장 5명.. 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 김제시, 자체 쌀 직불금 지원 예산 130억 원으로 상향
- 고금리 여파로 8년 만에 가계대출 연말 잔액 감소
- 진안 성수면 단독주택 화재... 노부부 숨진 채 발견
- 진보당, 전주을 승리 위해 전주에서 중앙위원회 개최
- 전주을, '시민후보' 추대 움직임... 명칭 논란
- '전북 문단의 큰 별', 고하 최승범 시인 별세
- 주택 화재로 노부부 사망.. 경찰, 소방 합동 감식 예정
- '영아 수당' 대신 '부모 급여' 지급.. 주민센터·복지로에서 신청
- 군산 방문객 87% '다시 찾고 싶다'..'시간여행 마을'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