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지민, 김준호 감동일화 "내 고기만 시켜줘"
김두연 기자 2023. 1. 1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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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김준호로부터 감동 받은 일화를 전했다.
이날 김지민은 "회를 별로 안 좋아한다. 그런데 단체로 횟집에 갈 일이 생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도착하기 전에 주변에 고깃집에서 내 고기만 배달시켜줬더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조혜련은 김지민의 열애에 대해 "열애를 발표하기 전에 지민이한테 들었다. 정말 복을 많이 받을 거라고 했다. 그 친구를 보면 딱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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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김지민이 김준호로부터 감동 받은 일화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아는 여고' 멤버들과의 동창회가 담겼다.
이날 김지민은 "회를 별로 안 좋아한다. 그런데 단체로 횟집에 갈 일이 생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도착하기 전에 주변에 고깃집에서 내 고기만 배달시켜줬더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조혜련은 김지민의 열애에 대해 "열애를 발표하기 전에 지민이한테 들었다. 정말 복을 많이 받을 거라고 했다. 그 친구를 보면 딱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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