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격앙된 기세로 농사차비 나선 평원군 일꾼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격앙된 기세로 새해 농사차비에 떨쳐나섰다"며 평안남도 평원군 일꾼들과 농업근로자들을 소개했다. 신문은 "전례없이 앙양된 열의와 혁신적인 일본새(업무 태도)로 난관을 극복하며 농사차비를 다그치고 있는 이들의 모습 마다엔 쌀로써 당을 받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해가려는 억척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가 그대로 비껴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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