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유명 음식점 대표 딸과 재혼→한초임, 시스루 드레스 발칵 (과거사 재조명) [Oh! 타임머신]

지민경 2023. 1. 1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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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1월 15일 연예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OSEN 타임머신과 함께 N년 전 오늘 연예계 이슈들을 살펴보자.

지난 2021년 1월 15일 류담이 비연예인과 재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9년 1월 15일 열린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레드카펫 MC로 활약한 한초임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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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N년 전 1월 15일 연예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새해가 시작되고 보름이 지난 이때 연예계에도 어김없이 다양한 이슈들이 쏟아졌다. 류담이 재혼 소식을 전했으며 한초임이 파격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OSEN 타임머신과 함께 N년 전 오늘 연예계 이슈들을 살펴보자.

▲ 류담 비연예인과 재혼

지난 2021년 1월 15일 류담이 비연예인과 재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류담의 소속사 측은 "2019년, 따듯한 마음씨와 배려심을 지닌 신부를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고 2020년 5월 비연예인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류담의 아내는 4년 연속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된 음식점 대표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담이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 것도 음식점 내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는 처가의 영향이었던 것. 2015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류담은 재혼 후 지난해 7월 쌍둥이까지 품에 안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 한초임 파격드레스 화제

지난 2019년 1월 15일 열린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레드카펫 MC로 활약한 한초임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살색 보디슈트를 입고 흰색 레이스 장식이 있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한초임은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냈다. 한초임의 파격 드레스 자태는 시상식 시작 직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한초임은 OSEN에 “진짜 예상을 못했다. 이렇게 이슈가 될 줄이야. 퀄리티 높은 드레스가 아님에고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기분이 좋다”라며 “하루 만에 만든 의상인데 이렇게 화제가 돼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OSEN=박재만 기자] 대한민국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방송인 박성광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pjmpp@osen.co.kr


▲ 박성광 성명권 사용한 지인 포차 선정성 논란

지난 2019년 1월 15일 박성광은 자신의 이름을 건 지인의 포장마차가 선정성 지적을 받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성광의 이름을 단 한 이벤트 포차에 대해 인테리어, 메뉴판 등을 두고 선정성 논란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2년 전 박성광이 지인이 제안한 이벤트포차에 성명권 사용을 허락하고 홍보에 한해 운영에 참여해왔으며 실질적인 경영은 박성광 지인이 담당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가게는 작년 12월(2018년 12월) 영업 종료를 결정했고 정리 수순을 거쳐 2월 최종 종료된다"라며 "박성광이 자신의 이름을 건 가게에 대해 신중히 살피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해당 사안들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사과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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