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웨이크 서핑 도전 “유세윤 대단한 사람” 감탄 (체크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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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웨이크 서핑에 도전, 유세윤의 영상에 새삼 감탄했다.
1월 14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는 웨이크 서핑에 도전했다.
서핑을 하러 나가기 전에 유세윤이 웨이크 서핑을 하는 영상을 본 이효리는 "우리도 밥상 하나 사야 하나? 나 하이힐 신고 탈 수 있을 것 같다. 요가 할까?"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효리는 "(웨이크 서핑) 진짜 우습게 봤는데 (유세윤) 대단한 사람이다"며 유세윤의 실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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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웨이크 서핑에 도전, 유세윤의 영상에 새삼 감탄했다.
1월 14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는 웨이크 서핑에 도전했다.
이효리는 캐나다로 입양된 개들을 만나러 가는 여정 가운데 남는 시간을 활용해 웨이크 서핑에 도전했다. 서핑을 하러 나가기 전에 유세윤이 웨이크 서핑을 하는 영상을 본 이효리는 “우리도 밥상 하나 사야 하나? 나 하이힐 신고 탈 수 있을 것 같다. 요가 할까?”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유세윤이 밥상으로 웨이크 서핑을 하고 훌라후프를 돌리는 등 여유로운 모습에 이효리도 자신감이 생긴 것. 이어 바다로 나간 이효리는 보드 위에서 일어서는 테이크 오프에 바로 성공했지만 곧 중심을 잃고 쓰러지며 “생각보다 무섭다. 어떻게 밥상으로 탄 거냐. 그거 보고 쉬운 줄 알았다”고 탄식했다.
이효리는 “(웨이크 서핑) 진짜 우습게 봤는데 (유세윤) 대단한 사람이다”며 유세윤의 실력에 감탄했다. 이효리는 보드 위에서 추기 위해 급히 지코 ‘새삥’ 안무까지 연습했던 상황. 지인 인숙은 “무슨 ‘새삥’을 추냐. 살아남기 챌린지다. ‘새삥’ 챌린지가 아니라”라고 공감했다.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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