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흐리고 눈 또는 비…낮 최고 3도

조성현 기자 2023. 1. 1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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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5일 충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밤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적설량은 북부 2~7㎝, 중·남부 1~5㎝다.

오전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2도, 단양·음성 영하 1도, 충주·진천·괴산·보은 0도, 증평·옥천·영동 1도, 청주 2도 등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도로와 인도에 살얼음이 나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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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일요일인 15일 충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밤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적설량은 북부 2~7㎝, 중·남부 1~5㎝다. 예상 강수량은 5~10㎜로 예보됐다.

오전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2도, 단양·음성 영하 1도, 충주·진천·괴산·보은 0도, 증평·옥천·영동 1도, 청주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전날(7.2~8.9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도로와 인도에 살얼음이 나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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