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전도연, 핸드폰 도둑 정경호와 추격전 첫만남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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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과 정경호가 추격전을 벌이며 처음 만났다.
1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는 남행선(전도연 분)과 최치열(정경호 분)이 추격전을 벌였다.
최치열은 추격전 끝에 남자 화장실로 들어갔고 남행선은 남자 화장실까지 따라가 "여기 핸드폰 도둑이 숨어있을지 몰라서 그런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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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과 정경호가 추격전을 벌이며 처음 만났다.
1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는 남행선(전도연 분)과 최치열(정경호 분)이 추격전을 벌였다.
일타강사 최치열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스캔들이 나며 수면부족, 영양실조에 스트레스까지 더해져 쓰러지며 병원신세를 졌다. 그 병원에서 남재우(오의식 분)가 최치열의 사진을 찍으며 두 사람 사이 실랑이가 벌어졌다.
최치열은 마침 비뇨의학과 앞에 있던 제 사진을 남재우가 악의적으로 찍었다고 오해해 사진만 삭제하고 돌려주겠다며 핸드폰을 빼앗았고, 아스퍼거 증후군인 남재우는 어쩔 줄 몰라 했다. 그 모습을 목격한 남행선이 “일단 놓고 이야기해라. 애가 놀라잖아요”라며 붙잡고 사람들이 모여들자 최치열은 핸드폰을 들고 그대로 도망쳤다.
최치열은 추격전 끝에 남자 화장실로 들어갔고 남행선은 남자 화장실까지 따라가 “여기 핸드폰 도둑이 숨어있을지 몰라서 그런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렇게 최치열이 확인한 사진은 남재우가 제 옷 호랑이 무늬를 직은 것.
당황한 최치열은 마침 남행선이 보이자 핸드폰을 던져주고 도망쳤고, 남행선은 핸드폰을 제대로 받지 못해 액정이 깨지자 수리비를 받기 위해 최치열을 찾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계속될 악연을 예고했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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