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안아주세요” 정경호,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스캔들’ [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타강사 정경호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스캔들에 휩싸였다.
1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최치열(정경호 분)은 극성팬 제자와 파파라치의 표적이 됐다.
다음 날 아침 그 사진은 커뮤니티에 올라 최치열과 제자의 부적절한 관계로 스캔들이 됐다.
최치열은 스캔들 부인 후 곧 스트레스로 쓰러져 휴강하며 일타 강사의 위태로운 사생활을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타강사 정경호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스캔들에 휩싸였다.
1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최치열(정경호 분)은 극성팬 제자와 파파라치의 표적이 됐다.
일타강사 최치열은 수업 후에 쏟아지는 학생들이 선물을 챙기며 “잘 갖다 놔라. 버리지 말고. 또 선물을 버렸네 어쩌네 최치열 인성논란 글 올라온다”고 신경 썼다. 또 최치열은 소개팅이 들어와도 “인간이 하는 일 중 가장 소모적인 게 인간관계”라며 무시했다.
그런 최치열의 집 앞으로 한 학생이 찾아왔고, 최치열이 현관문을 여는 동시에 파고들어 먼저 집안으로 들어가는 만행을 저질렀다. 학생은 “집 진짜 좋다. 넓다”며 환호했고 최치열은 “너 누구니? 너 빨리 나가라.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라며 학생을 내쫓으려 애썼다.
하지만 학생은 “제가 직접 구운 쿠키”라며 최치열에게 선물을 억지로 안기고, 최치열이 택시를 부르자 “한 번만 안아주세요. 냄새 좋다. 저 대학 붙을 것 같아요”라며 억지로 포옹까지 했다. 최치열이 “너 왜 이렇게 힘이 좋니? 놔라”며 실랑이하는 가운데 그 사진을 누군가 찍었다.
다음 날 아침 그 사진은 커뮤니티에 올라 최치열과 제자의 부적절한 관계로 스캔들이 됐다. 여기에 해당 학생은 “우리 사랑하는 사이 맞다”며 사진을 올려 불을 키웠다. 최치열은 스캔들 부인 후 곧 스트레스로 쓰러져 휴강하며 일타 강사의 위태로운 사생활을 예고했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지, 첫 제자가 임영웅 “가창력은 99.99% 母 DNA”(금쪽상담소)
- 전다빈, 치명적 호피 비키니 자태…온몸 빼곡 타투까지 ‘강렬’
- 기안84, 前여친 이별 통보 문자에 “쓰레기 같은 X” 자책(나혼산)[결정적장면]
- “연진아 아름답네” 임지연, 손명오 살인자 신었던 ‘초록 구두’ 자랑
- 장제원子 노엘, 디스곡 가사 논란 “전두환 시대였으면 바로 지하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어엿한 으른 됐다” 21살 고교 졸업 근황
- 이효리 “처음 갔을 때 속옷만 입고, 봉사로 맺은 인연” (캐나다 체크인)
- 이숙 “정치인 남편, 선거 2번 떨어지고 스트레스로 세상 떠나”(특종세상)[결정적장면]
- ‘슈돌’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올해 목표는 젠 동생 갖기[어제TV]
- 정지선, 끔찍한 사고 회상 “기계에 손가락 들어가…30바늘 꿰매”(당나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