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안아주세요” 정경호,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스캔들’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 1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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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정경호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스캔들에 휩싸였다.

1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최치열(정경호 분)은 극성팬 제자와 파파라치의 표적이 됐다.

다음 날 아침 그 사진은 커뮤니티에 올라 최치열과 제자의 부적절한 관계로 스캔들이 됐다.

최치열은 스캔들 부인 후 곧 스트레스로 쓰러져 휴강하며 일타 강사의 위태로운 사생활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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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정경호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스캔들에 휩싸였다.

1월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최치열(정경호 분)은 극성팬 제자와 파파라치의 표적이 됐다.

일타강사 최치열은 수업 후에 쏟아지는 학생들이 선물을 챙기며 “잘 갖다 놔라. 버리지 말고. 또 선물을 버렸네 어쩌네 최치열 인성논란 글 올라온다”고 신경 썼다. 또 최치열은 소개팅이 들어와도 “인간이 하는 일 중 가장 소모적인 게 인간관계”라며 무시했다.

그런 최치열의 집 앞으로 한 학생이 찾아왔고, 최치열이 현관문을 여는 동시에 파고들어 먼저 집안으로 들어가는 만행을 저질렀다. 학생은 “집 진짜 좋다. 넓다”며 환호했고 최치열은 “너 누구니? 너 빨리 나가라.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라며 학생을 내쫓으려 애썼다.

하지만 학생은 “제가 직접 구운 쿠키”라며 최치열에게 선물을 억지로 안기고, 최치열이 택시를 부르자 “한 번만 안아주세요. 냄새 좋다. 저 대학 붙을 것 같아요”라며 억지로 포옹까지 했다. 최치열이 “너 왜 이렇게 힘이 좋니? 놔라”며 실랑이하는 가운데 그 사진을 누군가 찍었다.

다음 날 아침 그 사진은 커뮤니티에 올라 최치열과 제자의 부적절한 관계로 스캔들이 됐다. 여기에 해당 학생은 “우리 사랑하는 사이 맞다”며 사진을 올려 불을 키웠다. 최치열은 스캔들 부인 후 곧 스트레스로 쓰러져 휴강하며 일타 강사의 위태로운 사생활을 예고했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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