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갑질 양대혁, 문예원에 빗자루 응징 ‘통쾌’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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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이 갑질을 하려다 문예원에게 빗자루 응징 당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2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조남수(양대혁 분)는 이상민(문예원 분)에게 갑질을 시도하다 본전도 못 찾았다.
이상민은 갑작스러운 변경 사항에 "분명히 100명으로 들었는데? 무슨 행사인데 사람이 그렇게 많이 오냐"며 "당신 회사에서 힘 못 쓸 것 같은데 여기 와서 갑질하려고 그러는 거지?"라고 조남수의 본색을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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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이 갑질을 하려다 문예원에게 빗자루 응징 당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2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조남수(양대혁 분)는 이상민(문예원 분)에게 갑질을 시도하다 본전도 못 찾았다.
조남수는 자신의 갑질을 폭로하는 편지가 신무영(김승수 분)에게 도착하자 전여친 김소림(김소은 분)의 사주라 억측했고 “김소림, 내가 제대로 잘리게 해줄게”라고 혼잣말하며 김소림이 맡은 이벤트를 망칠 작정했다.
조남수는 김소림이 섭외한 카페로 찾아가 이미 100명으로 예약된 행사를 800명 이상으로 늘려 달라고 요구했다. 이상민은 갑작스러운 변경 사항에 “분명히 100명으로 들었는데? 무슨 행사인데 사람이 그렇게 많이 오냐”며 “당신 회사에서 힘 못 쓸 것 같은데 여기 와서 갑질하려고 그러는 거지?”라고 조남수의 본색을 알아차렸다.
조남수 역시 앞서 신지혜(김지안 분)를 따라 참석했던 이상민의 결혼식을 기억하고 “이제 보니 어디서 봤는지 알겠다. 이러니까 신랑이 도망을 가지”라고 막말했고, 이상민은 그런 조남수에게 빗자루 응징을 가했다.
이상민은 “회사에서 벌벌 기는 말단사원 주제에 어디대고 막말이야. 결혼식 이야기는 왜 해?”라며 빗자루로 조남수를 때렸고, 조남수는 차윤호(이태성 분)의 도움으로 겨우 도망쳤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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