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으로 나눠” 안지혜, 민성욱 손잡고 임주환 재산 뺏나 (삼남매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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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혜가 민성욱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2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이장미(안지혜 분)는 장영식(민성욱 분)에게 의미심장한 말했다.
장영식이 이장미의 거래에 혹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 이장미는 아예 장지우를 납치해 돈을 뜯어낼 계획까지 세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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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혜가 민성욱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2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이장미(안지혜 분)는 장영식(민성욱 분)에게 의미심장한 말했다.
이장미는 이상준(임주환 분)에게 조카 장지우(정우진 분)가 20년 전 하룻밤 실수로 생긴 혼외자라 말했고 이상준이 믿지 못하자 동침 사진까지 내밀었다. 이상준이 사진을 보고 혼란에 빠진 사이 이장미는 자리를 떴고 장지우를 아들로 키운 장영식과 묘한 대화를 나눴다.
이장미가 “왜 그랬냐”고 묻자 장영식은 “당신 같은 엄마 만난 게 불쌍해서 내 아들로 사랑하며 키웠다”고 답했고, 이장미가 “그거 말고 우리 둘만 아는 비밀 있잖아”라고 다시 묻자 장영식은 “그게 뭐죠?”라며 발뺌했다.
이에 이장미는 “어쩜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는 크게 부를게. 7:3으로 나누자. 내가 7. 이상준이 지금까지 번 돈에 앞으로 10년간 벌 돈까지”라며 거래를 제안했다. 장영식은 “생각해 봅시다”라며 “당신 오늘 선 너무 많이 넘었다. 여기까지 하자. 선을 더 넘으면 낭떠러지로 추락해 목이 꺾여 죽겠지. 내가 연락할 때까지 기다려라”고 위협했다.
장영식이 이장미의 거래에 혹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 이장미는 아예 장지우를 납치해 돈을 뜯어낼 계획까지 세운 상황. 장영식은 이상준에게 장지우와 친자확인 검사 결과 99%로 나왔다고 말하며 더한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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