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잔류 농약 검사 무료 실시

박우경 기자 2023. 1.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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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 농약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안시 농업인이 생산한 곡류, 채소류, 과실류, 기타농산물 등에 한해서 1인당 2품목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경작 확인 증빙서류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과 농업환경분석팀(041-521-2991) 또는 읍면동 지소에 방문해 제출하면 수확시기에 맞춰 시료 채취 및 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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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천안시 소재 농업인 1인당 2품목 신청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 농약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안시 농업인이 생산한 곡류, 채소류, 과실류, 기타농산물 등에 한해서 1인당 2품목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선착순 마감으로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검사 대상은 학교급식, 로컬푸드, 친환경, GAP인증 농산물 등이다.

센터는 검사 결과에 따라 출하 연기 및 용도 전환, 폐기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안정성이 적합하면 적기 출하가 가능하며 자체 품질 관리 등에 활용가능하다.

신청서와 경작 확인 증빙서류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과 농업환경분석팀(041-521-2991) 또는 읍면동 지소에 방문해 제출하면 수확시기에 맞춰 시료 채취 및 검사를 실시한다.

최종윤 소장은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 시행으로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시행과 강화된 농산물 안전관리에 대비하고, 천안푸드 플랜 시행에 맞춰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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