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손나은, SNS 팔로워 줄었다고 철없는 모습.."아빠 몰카할 것"[★밤TV]

정은채 인턴기자 2023. 1. 15. 0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행사' 손나은이 철 없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는 강한나(손나은 분)가 자신의 SNS 팔로워가 뒤쳐진 것에 대해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본 강한나는 들뜬 모습으로 다시 카메라를 잡더니 "여러분 보셨죠? 요거트 만드는 회사를 가진 우리 아빠도 뚜껑을 핥아먹습니다. 아빠 인사해"라며 철없는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대행사' 방송화면 캡쳐

'대행사' 손나은이 철 없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는 강한나(손나은 분)가 자신의 SNS 팔로워가 뒤쳐진 것에 대해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한나는 자신의 비서 박영우(한준우 분)에게 SNS 화면을 보여주며 "어제까진 내가 얘보다 더 팔로워가 더 많았다고. 그런데 음원 하나 더 내더니 내 위로 올라갔잖아"라고 비명을 지르며 분노했다. 그리고 이내 곧 "안되겠어. 어쩔 수 없네 극약 처방을 해야지"라며 박영우에게 "우리 회사 요거트 사와"라고 요청했다.

박영우에게 요거트를 건네받은 강하나는 SNS에서 라이브 방송을 킨 후 라이브 방송에 접속한 사람들에게 "여러분 안녕, 오늘은 몰카를 한 번 해보려고요.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했던 것 중 하나. 과연 재벌은 요거트 뚜껑을 핥아먹을까요? 핥지 않을까요?"라고 했다. 그리고 카메라를 안 보이는 곳에 거치해둔 후 아빠 강용호(송영창 분)와 식사를 갖으며 강용호에게 요거트를 건넸다.

강한나에게 요거트를 건네 받은 강용호는 아주 자연스럽게 요거트 뚜껑을 딴 후 핥아먹었다. 이를 본 강한나는 들뜬 모습으로 다시 카메라를 잡더니 "여러분 보셨죠? 요거트 만드는 회사를 가진 우리 아빠도 뚜껑을 핥아먹습니다. 아빠 인사해"라며 철없는 모습을 보였다.

강용호는 당황하며 인사했고, 강한나는 "다들 욜로 그런 거 하다가 골로 가지 마시고 아끼면서 사세요."라고 말한 후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 방송을 마친 후 강용호는 "아빠를 국가적 웃음거리로 만들고"라며 강한나의 철없는 모습에 한숨을 내쉬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