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역할극 과몰입 버럭 화‥신봉선 “무섭고 상처 받아”(놀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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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지나치게 역할극에 몰입하자 신봉선이 이를 자제시켰다.
특히 하하가 "원래 수협 건물 위에 지은 거라고 몇 번 말했냐. 이게 수협이라는 거다. 옥상 가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자 신봉선은 "오빠가 화를 엄청 낸다"고 진지하게 주의를 줬다.
이에 하하는 다시 다정한 말투로 돌아와 "미안하다. 실수했다. 사과하겠다"고 말했고, 신봉선은 "상처 받았옹. 너무 무서워 그르케 소리 지르면"이라는 혀짧은 목소리로 이를 유쾌하게 받아치며 분위기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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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하하가 지나치게 역할극에 몰입하자 신봉선이 이를 자제시켰다.
1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8회에서는 납치당한 야무진 그룹 막내아들 정준하(진도준하)를 구하기 위해 멤버들이 형사로 변신했다.
이날 수사2팀 팀장으로 분해 수사1팀을 이끄는 유재석과 경쟁하게 된 하하는 형사 역할극에 완벽히 몰입했다. 그는 주어진 단서 '수협'으로 찾은 노량진 수상시장에서 팀원 역할의 신봉선, 이이경과 한참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하하가 "원래 수협 건물 위에 지은 거라고 몇 번 말했냐. 이게 수협이라는 거다. 옥상 가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자 신봉선은 "오빠가 화를 엄청 낸다"고 진지하게 주의를 줬다.
이에 하하는 다시 다정한 말투로 돌아와 "미안하다. 실수했다. 사과하겠다"고 말했고, 신봉선은 "상처 받았옹. 너무 무서워 그르케 소리 지르면"이라는 혀짧은 목소리로 이를 유쾌하게 받아치며 분위기를 풀었다.
하하는 이런 신봉선에 웃으면서 "끝나면 오빠가 제대로 사과하겠다"며 다시 한 번 미안함을 전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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